김현철 |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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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가수, 음악감독
출생 1969년 6월 14일 (서울특별시)
신체 172cm, 72kg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가족 슬하 2남
학력 홍익대학교 전기제어공학
데뷔 1989년 1집 앨범 [춘천가는 기차]

중학교 3학년 때 교회성가대회 참가곡을 만들어 대상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아침향기라는 밴드를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콘서트를 했다. 이후 1989년 "춘천가는 기차"발표하여 지금도 그의 걸작 "춘천가는 기차"로 대중적인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저변에 많은 팬들로 부터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세대들로부터 컬트적 숭배를 받았다. 이어 1992년 발표한 2번째 앨범에서 "38도 여름"과 조규찬과 같이 부른 "나나나", "사과나무"와 "까만 치마를 입고" 등의 뛰어난 곡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을 두텁게 인식시킨다. 이 앨범은 3집 앨범의 대중적인 성공을 가져다주는 촉매제 역할을 했으며 한층 성숙해진 멜로디 감각과 편곡을 느낄 수 있다. 2집 후 3집에선 "달의 몰락" 이 차트의 정상권에 오르면 그를 인기 가수의 경지로 끌어 올렸다. 계속해서 4집 5집으로 일정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중 스타로서의 입지를 누리며 음악인으로서 확실한 자리를 잡았다. 이후 6지 7집은 예전의 음악 패턴을 반복하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어 적지않은 외면을 받기도 하였다. 2002년 발표한 그의 8집은 김현철과 평소 친분이 두텁다는 박효신, 옥주현, 박완규, 김광진, As One, 봄여름가을겨울, 불독맨션, 롤러코스터, 윤상, 지영선 등과 뮤지컬 무대에서 많은 활약중인 이소정이 참여하여 김현철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곡들로 이루어졌으며, 김현철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2002년 8집 앨범 <…그리고 김현철> 이후 4년 9개월 만에 본인의 정규 9번째 앨범 'Talk about love'로 2006년 겨울
선물을 주었다. 힘든 일상 속에서 지난 날 라디오와 함께 했던 즐거운 추억들을 떠올리며 다시금 살아갈 힘을 얻는다는 'Wonderful Radio', 사랑의 부족으로 인해 생긴 우리 사이의 벽을 사랑에 관해 서로 이야기 함으로서 허물어 보자는 따뜻한 가사를 담아 복고적으로 표현한 'Talk about love', 향기로운 커피의 달콤함과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Jazzy한 감성의 멜로디와 하모니를 삼바리듬으로 풀어낸 Espresso Macchiato' , 사랑의 첫 순간의 설레임을 이야기하며 훗날에도 변함없이 사랑하자고 아내에게 노래한 'Kelly'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로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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